[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주원탁이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RAINZ)'로 데뷔 소식을 알렸다.
투에이블엔터테인먼트 소속 주원탁이 Mnet의 '프로듀스 101 시즌2'에 함께 출연한 김성리, 이기원, 홍은기, 서성혁, 변현민, 장대현과 함께 그룹 '레인즈'로 정식 데뷔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는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그룹 '워너원'과 'JBJ'에 이어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정식 데뷔를 앞둔 '레인즈'는 멤버들 모두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소유한 실력파 연습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데뷔 전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레인즈'의 데뷔앨범은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메인 타이틀곡인 '나야나'를 작곡한 프로듀서 라이언전이 지원사격에 나섰으며,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안무를 담당한 권재승이 단장을 맡아 '레인즈'의 데뷔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주원탁의 소속사 투에이블엔터테인먼트 측은 "프로젝트 그룹이지만 정식 데뷔인만큼 다른 멤버들과 함께 매일 최선을 다해 준비중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주원탁은 지난 4월 Mnet의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62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방송 이후 전국 팬미팅과 팬송 등을 통해 꾸준히 소통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주원탁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함께 참가한 김성리, 이기원, 홍은기, 서성혁, 변현민, 장대현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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