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아이콘, 청춘과 자유를 닮았다 [화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8-25 08:1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가 2017년 9월 호를 통해,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독보적인 그룹 아이콘(iKON) 완전체와 함께한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콘은 자유와 청춘의 상징 데님 스타일 완벽히 소화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2017FW부터 캘빈 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의 총괄 디렉터가 된 라프 시몬스가 처음으로 터치한 캘빈 클라인 진과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Calvin Klein Underwear)를 착용한 이번 화보에서 아이콘 7명은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선보인 적 없는 쿨하고 섹시한 이 시대 청춘의 모습을 오롯이 대변했다.

세계적인 사진가 홍장현이 촬영한 이번 화보는 실로 오랜만에 아이콘 7명 완전체가 모인 이 날 촬영에서 스튜디오와 와일드한 클래식 카를 오가며 능숙한 모습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천편일률적인 아이돌 세계에서 자신들만의 색채를 선명히 드러내는 아이콘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부임한 라프 시몬스의 첫 결과물인 독특한 패치 디자인이 돋보이는 캘빈 클라인 진의 스타일이 함께한 결과물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는 후문.

최근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 이어 위클리 차트까지 진입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한 아이콘(iKON)과 캘빈 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 '데이즈드'가 함께한 젊음의 이미지가 가득한 화보는 온, 오프라인 서점과 dazedkorea.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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