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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길들이기2’ 클라라, ‘핫 바디’ 몸매관리 비법 공개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8-17 14:51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명품몸매' 배우 클라라의 넘사벽 몸매관리비법이 전격 공개됐다.

지난 16일(수) 밤 9시 20분 방송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JTBC2 뷰티&리빙 컬래버레이션 리얼리티 프로그램 '말괄량이 길들이기2' 7회에서는 클라라의 새로운 '여.사.친'으로 개그우먼 홍윤화가 깜짝 등장한 가운데, 운동과 식도락으로 나눠진 두 말괄량이의 '좌충우돌' 극과 극 힐링스토리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예계 대표적인 '몸짱스타'답게 한 치의 굴욕 없는 특유의 S라인 몸매로 시선을 압도한 클라라는 이른 아침부터 피트니스센터를 찾아 몸매관리에 매진하는 열정을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바디빌더에서 이종격투기 선수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영역에서 활동 중인 스포츠트레이너 김정화의 지도아래 자신을 찾은 홍윤화와 함께 운동에 매진하던 클라라는 스트레칭을 통한 유연성은 물론 복근과 힙-업에 효과적인 어려운 플랭크 동작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등 남다른 운동능력을 자랑했다.

이어진 플라잉요가에서 역시, 클라라는 처음으로 플라잉요가에 도전하는 홍윤화를 배려하며 기본동작부터 세심하게 가르쳐주는 한편, 전문가도 쉽게 해내기 힘든 고난이도 동작을 자유자재로 펼치는 등 철저한 자기관리로 비롯된 완벽 바디라인의 비밀을 공개하기도 했다.

클라라는 "여름이니만큼 몸매관리는 필수요건이다. 복근과 힙-업이 필요해서 아침부터 운동을 한다" 며 "운동만 하고 너무 자기관리에만 신경 쓸게 아니라 홍윤화를 통해 즐기면서 힐링하는 방법도 깨달은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자신의 오랜 버킷리스트 운전면허시험에 합격, 첫 도로주행에 나선 f(x)루나의 모습이 함께 그려진 가운데, 자신을 표현하는 노래를 만들고 싶은 루나를 위한 '음악멘토'로 정상급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클라라와 f(x)루나의 '말괄량이 길들이기2' 매주 수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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