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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첫 번째 미니 앨범 발표를 앞둔 뉴이스트 W의 네 남자. JR, 아론, 백호, 렌이 패션 매거진 '쎄씨'와 만났다. 명실상부 대세 그룹이 된 뉴이스트 W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것.
데뷔 6년 차에 큰 인기를 얻게 된 소감에 대해 JR은 "우리 자체는 변한 게 없다.이전에도 우리에겐 모든 순간이 중요했다. 앞으로도 열심히하는 모습 보여 드릴 것"이라며 리더다운 각오를 밝혔다. 멤버인 아론과 렌 또한 '음악방송 1위'를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일로 꼽으며 각오를 다졌다.
JR, 아론, 백호, 렌 네 명으로 구성된 뉴이스트 W는 오는 8월 26~2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팬미팅 '러브 & 드림'을 앞두고 있다. 뉴이스트 W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9월호와 쎄씨 디지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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