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아이돌학교' 학생들의 더욱 강력해진 학업성취도평가 무대가 공개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Mnet '아이돌학교' 5화에서는 학생들의 중간고사인 학업성취도평가 무대가 펼쳐진다. 드디어 '아이돌학교'의 두 번째 무대가 공개되는 것.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큰 환호를 받은 학업성취도평가는 수준별 눈높이 맞춤교육을 위해 학생들의 자체평가와 선생님들의 평가가 더해져 팀이 구성됐다.
특히, 대형기획사 연습생 출신인 서혜린-박지원-이서연이 한 팀을 이뤄 눈길을 끈다. 대형기획사 출신이지만 번번이 데뷔 기회를 놓친 학생들의 간절함으로 탄생한 레전드 무대가 펼쳐졌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한 층 증폭된다.
그 외에도 유지나, 박소명 등 비연습생 출신들의 눈에 띄는 성장이 돋보이는 무대도 있을 예정이다. 예고 영상을 통해 학업성취도평가 현장을 찾은 육성회원들의 환호와 열기가 고스란히 느껴져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지는 가운데, 충격적인 결과 발표가 기다리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파격적인 혜택인 승리 조 전원에게 주어지는 3단계 순위 상승권을 받게 될 주인공은 누가될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이돌학교 육성커뮤니티'의 오픈 소식도 화제다. 육성회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이돌학교'가 온-오프라인 전방위에 걸쳐 24시간 학생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 1만 6천여 명 이상이 몰려 뜨겁게 온라인을 달궜던 지난 '특별 온라인 생방송'에 이어, 정기적인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한 '온라인 면담'과, 직접 학생들과 통화할 수 있는 교내전화를 통한 '육성핫라인', 학생들에게 과제를 주고 이를 직접 실행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육성회원 과제사서함' 등이 오픈되면서 육성회원과 학생들의 소통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들을 경악하게 한 학생들의 파격적인 변신을 볼 수 있는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Mnet '아이돌학교'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Mnet에서 단독 생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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