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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프리스틴이 두 번째 미니 앨범 '스쿨 아웃(SCHXXL OUT)'으로 돌아온다.
이처럼 컴백을 확정 짓고 여름 걸그룹 대전에 뛰어든 프리스틴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스쿨 아웃'에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프리스틴은 앞서 12시마다 두 가지 버전의 컴백 포토를 공개하며 차별화된 방식으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2시를 알리는 요정처럼 정오와 자정에 컴백 포토를 들고 나타난 프리스틴은 매번 색다른 매력으로 학교 안과 밖이라는 상반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뿐만 아니라 컴백 포토를 통해 10인 10색 매력 발산은 물론 한층 물오른 미모 또한 자랑했다.
프리스틴은 데뷔곡인 '위 우'에서 보여준 10명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상큼한 에너지에 이어 두 번째 미니 앨범 '스쿨 아웃'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에너제틱함을 선보이며 프리스틴만의 '파워&프리티'를 대중들에게 한 번 더 각인시킬 예정이다. 또한 프리스틴은 데뷔곡 '위 우'를 통해 적극적이고 당찬 면모를 보여줬던 만큼 이번 여름 걸그룹 대전 속에서 어떤 차별화된 곡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더해 데뷔 앨범 이후 얼마만큼의 성장을 이루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다시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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