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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가수 조권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에 임철형은 "사실 여자 입장을 시키고 싶었다. 워낙 춤과 노래를 잘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임철형, 박강현, 조권이 각각 연출, 배우로 만남을 가진 '이블데드'는 2003년 토론토에서 초연 이후 2008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던 뮤지컬이다. 샘 레이미 감독의 '이블데드' 시리즈 중 1,2편을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현재 대학로에서 인기리에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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