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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도둑님’ 서주현-지현우, 심야 눈 맞춤…설렘 주의보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8-12 09:45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도둑놈, 도둑님' 지현우와 서주현이 안방극장에 달달한 설렘을 예고했다.

오늘 (12일)오후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측은 지현우와 서주현의 꿀 케미가 엿보이는 애틋한 현장 사진을 공개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 장돌목(지현우 분)과 강소주(서주현 분)는 '산운율'이라는 한 집에 함께 살고 있는 중. 티격태격 함께 지내면서 서로를 향한 속마음을 깨달았다. 그 동안 '남사친 여사친'으로 관계를 규정했지만 서로에게 더 깊어진 마음을 이번주 방송 분에서 털어 놓을 예정으로 관계에 변화가 생길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야에 집 앞에서 지현우가 서주현을 바라보고 서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현우는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애틋한 눈맞춤을 선보여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박력 넘치게 서주현의 손목을 잡아 세우는 지현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애틋한 케미가 더해진 숨길 수 없는 애정을 드러낸 이 장면은 '깡똘 커플'의 직진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돌목과 강소주 커플의 달달 로맨스를 기다리던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한껏 끌어 올리는 사진공개로 두 사람의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로맨스를 이어가 극에 활력을 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 관계자 측은 "이번 주 방송에서 장돌목과 강소주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탈 것 같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깡똘 커플'의 로맨스가 어떻게 진행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은밀하고 왜곡되게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루는 작품.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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