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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라디오스타' 공식 미담 머신 강하늘이 군입대 전 마지막 토크쇼로 '라디오스타'를 선택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얼떨결에 이루어진 첫키스의 비하인드를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강하늘은 첫키스의 추억을 생생하게 꺼내놓은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강하늘의 첫키스 비하인드가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은다. 강하늘은 "한 번도 안해 본 얘기인데 생생하게 기억납니다"라며 당시의 분위기를 설명했고, 키스를 할 수밖에 없었던 자신만의 특별한(?) 이유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강하늘은 "제 첫키스 상대에게 죄송합니다"라며 사과까지 하는 등 미안한 마음에 어쩔 줄 몰라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영화 '청년경찰'로 인연을 맺은 박서준과의 깜짝 전화 연결도 진행됐다. 박서준은 강하늘에 대해 폭로(?)하는 등 같한 사이를 자랑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강하늘의 첫키스 고백 현장은 오늘(2일) 밤 11시 10분 '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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