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모바일 야구게임 '진짜야구 슬러거 for Kakao'에서 신규 모드 'Today's Allstar(투데이즈 올스타)'를 업데이트 했다고 27일 밝혔다.
'Today's Allstar'는 이용자가 보유한 타자 중 1명을 선택해 2017 프로야구 올스타팀에 소속시켜 1인 플레이 모드로 진행하는 신개념 모드다. 이용자가 선택한 타자는 2017 프로야구 올스타팀에서 타격뿐만 아니라 직접 주자가 되어 도루, 주루 플레이까지 수동으로 가능하다. 또 매일 이용자가 직접 미션을 설정하고, 달성한 미션 난이도에 따라 보상 획득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Today's Allstar' 모드는 국내 모바일 야구 게임 중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방식이다.
더불어 올 시즌 KBO 프로야구 하반기 승부를 예측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 펼쳐지는 프로야구 5경기의 승부를 예측하면 누적 경기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며, 랭킹도 산정해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국내 유일 실시간 현장정보 무료 제공 이벤트 실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