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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조여정이 멕시코에 빠졌다.
또, 멕시코 전통 악단 마리아치와 함께 연주를 즐기는 조여정. 야자수 아래 핑크 미니 원피스로 드러난 각선미로 건강미를 과시하고 있는 조여정은 내리쬐는 뜨거운 햇볕에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멕시코를 사로잡은 것.
조여정은 화보와 진행 된 인터뷰를 통해 "늘 최고의 관심사는 나 자신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내가 어떤 캐릭터를 잘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자신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져야 나의 한계도 알고 내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많이 보여줄 수 있다. 그리고 평소 다른 배우들 작품도 많이 찾아본다. 그 배우의 삶과 작품을 연결시켜서 매칭을 해보면 어떤 이유에서 저런 연기가 나왔는지 알 수 있다"며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mkmklif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