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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tvN '하백의 신부 2017' 남주혁이 '얼음 남신'으로 변해 냉기를 장전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자신 몰래 만나고 있는 신세경-임주환의 모습을 목격한 남주혁이 서늘한 눈빛을 작렬하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는 '신의 땅' 계약을 위해 만나고 있는 소아-후예의 모습을 목격한 하백의 모습이다. 특히 지난 11일 방송된 4회에서 하백은 자신에게 눈인사를 건네고 가는 후예에게서 묘한 기운을 느낀 바 있다. 이와 함께 하백의 눈에 목격된 소아의 눈빛에서 왠지 모를 다정한 분위기가 엿보여 하백이 두 사람의 모습에 질투를 폭발하는 것은 아닐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하백의 신부 2017('은 매주 월화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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