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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의 김선아가 온몸을 던진 열연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김선아는 추운 날씨에 이뤄진 촬영 중 폭우를 맞으며 고양이를 껴안고 소리를 질러야 했고, 심지어 고양이 알러지가 있음에도 약을 먹고 치료를 받으면서까지 작품에 열정을 다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번 주 있었던 기자간담회에서 김윤철PD는 "좋은 배우, 진실한 연기는 모든 이야기를 현실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한다"며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아 현장에서의 열기를 한층 더 짐작케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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