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준형과 김원준이 '딸 자랑 배틀'을 펼친다.
특히 박준형은 아빠가 되고 달라진 점으로 "여학생들이 늦은 시간에 다니는 것을 보면 걱정이 된다"며, "딸이 중학생이 되면 '제임스본드'처럼 보디가드가 될 것"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딸에게 값진 영상을 선물하고 싶다"고 의뢰 이유를 밝힌 두 의뢰인. '미래의 딸과 사위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콘셉트로 영업영상 촬영에 나섰다. 박준형은 미래의 사위에게 "바람피우면 때려죽일(?) 것"이라며 살벌한 경고를 보내 한국판 '리암 니슨'을 연상케 했으며, 김원준은 딸을 위해 즉석에서 만든 자작곡을 부르며 눈물을 글썽였다는 후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3X3 농구가 열린다' 한국 연맹 공식 출범 맞아 이승준이 전하는 꿈의 메시지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