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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병준이 밝힌 소신이 감동을 안겼다.
이병준은 "목사가 꿈이었다"라며 "교회에서 연극을 하며 꿈을 키우게 됐다"고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연극 무대에서 드라마, 영화로 옮겨간 것에 대해 "드라마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서 시작하게 된 것이 드라마 '제5공화국'이다"라며 이후로 연타석 홈런을 치게 됐다.
이병준은 "연극무대에서 드라마. 영화로 옮겨간 후 금전적인 측면에서 변화가 많았다"라며 영화 '구타유발자', 드라마 '시크릿가든' 등을 언급했다.
또한 그의 매력을 극대화 시킨 드라마 '공부의신'의 개성넘치는 영어교사 앤서니 양 역에 대해 "작품 후 과외섭외가 많이 들어왔다"고 후일담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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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X3 농구가 열린다' 한국 연맹 공식 출범 맞아 이승준이 전하는 꿈의 메시지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