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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는 형님' 멤버들이 엑소 디오의 매력에 푹 빠졌다.
2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전학생으로 엑소가 출연한다. 엑소는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출연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에피소드와 예능감을 선보인다.
또한 디오는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전문적인 장기를 공개해 형님들을 반하게 만들기도 했다. 디오의 이색 장기가 공개되자 형님들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본인에게도 해달라며 디오 앞에 모두 줄을 서기도 했다. 또한 형님들이 묻기도 전에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줄줄이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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