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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갓세븐 마크의 매력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각종 해외 스케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는 팬들과 만날 수 있는 무대는 늘 설렌다고 말한다. 마크는 "데뷔 초엔 무대에 오를 땐 설렘과 동시에 긴장감도 함께 공존했어요. 하지만 데뷔 4년차인 지금은 긴장은 많이 사라졌어요. 대신 재미있게 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죠"라고 밝혔다.
최근 관심사에 대해 마크는 "요즘 쇼핑에 빠졌어요. 무언가에 빠지면 한 일주일은 고민하는 것 같아요. 얼마 전엔 운동화를 하나 샀는데 그것도 공항 갈 때 신고, 연습할 때도 신으면 되겠다 싶어 샀다니까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내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도 론칭해보고 싶어요"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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