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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선빈이 영화 '창궐(김성훈 감독)'의 여주인공으로 최종 발탁됐다.
수사물과 사기극의 조합을 보여준 '38사기동대'의 '조미주'를 통해 선보인 남다른 캐릭터소화력과 안정적인 연기는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솔직하고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단숨에 '라이징스타'로 거듭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선빈은, 오는 7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수목드라마'크리미널마인드' 출연에 이번 캐스팅 소식까지 전하며 데뷔 1년 반만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명실상부 대세 여배우임을 입증,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지난 1월 개봉한 '공조'로 관객수 781만명을 동원한 김성훈 감독과 '올드보이',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집필한 황조윤 작가가 함께하는 영화'창궐'은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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