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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가 제작해 지난 4월에 개봉한 '다시, 벚꽃'이 여름방학 특선영화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또한 이를 '휴먼다큐 사랑(풀빵엄마, 너는 내 운명, 해나의 기적)' 등을 연출해 전 국민의 가슴을 울린 유해진 감독만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휴먼다큐멘터리 감독으로서 보다 완성도 높은 영화를 탄생시켰고, 이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99분의 러닝타임 내내 봄기운 가득 머금은 음악이 울려 퍼지는 음악 다큐멘터리 '다시, 벚꽃'은 장범준의 인간적인 모습과 함께 자신만의 음악적 스타일과 전문성을 키우려는 도전을 진한 감동으로 전달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로 내일(22일) 밤 11시 1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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