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무한도전'이 오는 22일 진짜사나이 특집의 대망의 마지막 회를 방송하는 가운데, 멤버들의 감동의 퇴소식 현장을 선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멤버들은 박명수를 필두로 한 명 한 명 명예사단증을 받고,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가슴 뿌듯한 순간을 마주하며 감동의 소감을 밝힐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은 '분대장'으로 좌충우돌했던 박명수를 필두로 제30기계화보병사단 퇴소를 명 받고 명예사단증을 받는다. 스틸 속에는 문서에 나란히 손을 대고 엄숙하게 퇴소식을 치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음과 동시에, 매서운 눈빛으로 변신한 박명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멤버들의 이 같은 늠름한 모습과 함께 퇴소식 전 격렬했던 훈련의 여운이 담긴 멤버 별 베스트 컷도 공개돼 이들이 얼마나 열심히 훈련에 임했는지 짐작케한다. 앞서 SNS를 통해 공개된 박명수의 '조커 비주얼' 물 마시는 스틸을 비롯해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자신 들에게 주어진 훈련에 최선을 다한 뒤 휴식을 취하는 멤버들의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뿌듯하게 만든다.
'무한도전' 측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훈련의 순간들이 펼쳐질 예정"이라면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퇴소라는 뿌듯한 순간을 맞이할 멤버들의 모습을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3X3 농구가 열린다' 한국 연맹 공식 출범 맞아 이승준이 전하는 꿈의 메시지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