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아-수아-대박의 목소리가 전국에 울려 퍼진다.
실제로 이동국이 보낸 오남매의 사연은 KBS Cool 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를 통해 전파를 탔다. 전화 연결 후 "안녕하세요 저는 설수대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하는 삼남매의 목소리에 청취자들의 반가운 반응이 쏟아졌다고.
하지만 기쁨도 잠시 생방송 중 벌어진 설아-수아의 다툼에 아빠 이동국은 안절부절못하며 당황해했다. 이 상황을 모르는 DJ 정재형과 문희준은 이동국에게 신청곡을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이동국은 대박이에게 전화를 넘겼다. 이에 대박이는 "퐁당퐁당 돌을 던져라~" 깜찍한 동요 라이브를 선보이며,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고 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3X3 농구가 열린다' 한국 연맹 공식 출범 맞아 이승준이 전하는 꿈의 메시지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