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품위있는 그녀'의 김희선이 두 번째 사이다를 날린다.
때문에 공개된 사진 속 윤성희가 살고 있는 집을 찾은 우아진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집에서 대치중인 세 사람은 단 한 발자국도 양보할 수 없다는 듯 살벌한 눈빛을 주고받고 있어 집을 둘러싼 이들의 갈등이 쉽게 풀리지 않을 것임을 예감케 한다.
특히 원래부터 본인들의 집인 듯 뻔뻔한 태도를 취하는 윤성희 모녀에게 지지 않고 당당하게 맞받아치는 우아진의 대응은 딸 안지후(이채미)를 위해 자존심도 버리고 눈물을 흘렸던 지난 방송과는 상반된다고. 이에 사이다녀 우아진의 컴백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희선이 이태임과 또 한 번 정면 승부를 펼칠 '품위있는 그녀'는 오늘(21일) 오후 11시 11회가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제이에스픽쳐스, 드라마하우스
'3X3 농구가 열린다' 한국 연맹 공식 출범 맞아 이승준이 전하는 꿈의 메시지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