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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서유기4' 은지원이 '미친 자'의 위엄을 뽐냈다.
기상미션은 다름아닌 이상한 그림 찾기였다. 제작진은 "회의하던 방의 가장 이상한 부분을 가장 먼저 찾아내라. 가장 빨리 발견하는 3명의 요괴는 아침식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재현과 규현이 줄줄이 포기한 가운데, 은지원이 가장 먼저 정답을 맞췄다. 바로 정답은 목은 돌아가지만, 팬은 돌지 않는 이상한 선풍기였다. 역시 '미친 자'다운 통찰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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