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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재희가 연애할 때는 무조건 여자 친구가 1순위라고 밝혔다.
이에 송재희는 "예전에 연애할 때 여자 친구가 나한테 가장 소중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여자 친구 외에 가장 소중해한 물건을 판 적이 있다"며 "그 당시 가장 소중한 물건이 오토바이였는데, 여자 친구의 특별함을 위해 2순위가 된 오토바이를 내려놨다"며 일편단심 해바라기와 같은 연애관을 공개했다.
이어 송재희는 "여자 친구의 생일날 지인들을 찾아다니며 생일축하 멘트를 받고, 오토바이 파는 과정을 직접 영상으로 만들어 '당신을 위해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팔았다. 당신이 가장 소중하다'라는 메시지를 선물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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