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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K팝 신성으로 떠오른 그룹 뉴이스트의 바람에 광고계도 들썩였다.
브랜드 측은 '프로듀스101 시즌2(프듀2)'를 통해 널리 알려진 김종현과 최민기의 매력에 주목했다는 후문. 과거의 안정환-현빈부터 최근의 박보검-이종석에 이르기까지, 화장품 광고는 꽃미남 스타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두 사람은 밤늦게까지 자주 연습하고, 갓 일어난 민낯도 종종 노출되는 '프듀2'의 환경에서도 한결같이 빛나는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방송 내적으로도 김종현은 자타공인 '프듀2' 최고의 리더로 호평받았다. 3번의 무대에서 모두 리더를 맡아 팀을 불화없이 이끌면서도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들어내 프듀2 시청자 대부분이 선호하는 출연자였다. '어니부기'라는 별명처럼 귀여운 미소는 덤.
김종현과 최민기는 '프듀2' 종료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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