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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임시완이 팬들의 배웅 속에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팬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임시완은 "머리는 오늘 깎았다. 머리는 이전에도 작품하면서 두 번 정도 잘라본 적 있어서 낯설지는 않다"면서 "주위에서 다들 잘 다녀오라더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입대 소감을 묻자 임시완은 "밀린 숙제를 한 기분이라 홀가분하다. 잘 다녀오겠다"고 답했다. 멤버들의 입대 응원을 묻는 질문에는 "광희가 휴가를 나와서 '잘 다녀오라'고 인사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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