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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지혜는 "예능을 많이 하지만 즐겁고 재밌게 하려고 힘을 주는데, 사생활을 말할 때는 늘 조심스럽고 떨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직 상견례를 안 했다. 이번 주에 한다"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어제 업체를 만나서 날짜를 정했다. 9월 19일로 정했다"며 "제주에서 가족 웨딩으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할 계획이다"라며 "잘 준비하고 잘 결혼해서 열심히 살겠다. 고맙습니다"라며 직접 결혼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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