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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수현 측이 9월 입대 보도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수현이 9월에 입대를 앞두고 있어 모델로 활동하는 광고주 측에 8월까지 스케줄을 다 정리해야한다는 이야기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 2012년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현역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어린시절 앓은 심장 질환으로 공익 근무 판정을 받은 바 있지만 현역 입대를 원해 재검을 받고 입대 판정을 받았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달 28일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1인 2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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