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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화사와 휘인은 우정을 뽐냈다. '둘이 중학교 때 동창이냐'는 질문에 화사는 "중학교에서 제일 처음 사귄 친구다"며 "둘 다 노래방을 굉장히 좋아했다. 꿈도 가수로 똑같았다"고 말했다.
마마무는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아재 개그'로 라이브 무대를 꾸미며 청취자 귀를 즐겁게 했다. '아재개그'에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가 참여한 배경으로 "대표님과 절친이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마마무는 "저희가 오히려 에너지를 받고 간다. 다음에 또 초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8월 19, 20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한다.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가요광장'에서는 마마무에 앞서 에이핑크가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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