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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이제훈 "6년째 같은 패딩…그슬리고 터져도 못버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6-16 21:3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연예가중계' 배우 이제훈이 6년째 입고 다니는 이른바 '사골 패딩'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이제훈은 16일 KBS2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인터뷰에 출연했다.

이제훈은 '6년째 사골 패딩'이라는 연관 검색어에 대해 "다른 패딩 선물도 받았는데, 이 패딩에 이상하게 정이 많이 들었다. 불에 그슬리고 까지고 터지고 했는데, 그래도 입으면 마음이 안정이 된다"며 웃었다.

이제훈은 새롭게 추가됐으면 하는 연관검색어로 '뜨거운 열정'을 꼽으며 "나이를 떠나서 뜨거운 열정을 갖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제훈은 오는 28일 영화 '박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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