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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KBS 정은승 아나운서와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이 재혼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은승 아나운서는 박경철 원장의 전 부인과 아이를 배려해 그간 굳이 밝히지 않았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경철 원장은 외과의사이자 칼럼니스트 겸 금융인이다.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온라인에서 활동한 박경철 원장.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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