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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18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엠카 본방사수 안하면 너무햄"이라며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휴대폰 어플을 이용해 촬영 중인 두 사람. 이어 정연과 쯔위는 꼭 본방을 사수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특히 어떠한 표정에도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정연과 쯔위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5일 신곡 'SIGNAL(시그널)'을 발표했으며 발매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를 휩쓸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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