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3년차 톱모델 혜박이 미국 시애틀의 환상적인 라이프를 '팔로우미8'에서 공개한다.
18일 방송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에서 야심 차게 선보이고 있는 '글로벌 잇걸-팔로우 허' 코너에서 뉴페이스로 혜박이 출연해 아름다운 시애틀 라이프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동양인 최초로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 런웨이를 점령한 세계적인 톱모델 헤박은 등장부터 강렬한 포스로 '팔로우미8' MC들의 환호를 받는다. 혜박은 멋진 풍경과 자연 친화적인 삶을 자랑하는 시애틀의 라이프를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특히 헤박은 남편과 함께 즐기는 캠핑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결혼 9년차인 혜박은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됐었던 남편과 함께 출연해 여전히 신혼 같은 알콩달콩한 모습을 연출한다. 그는 "해외에 나와서 살다 보니 아무래도 더욱 애틋한 게 있는 것 같다"고 잉꼬부부 요인을 꼽기도 한다.
혜박은 캠핑뿐만 아니라 건강한 시애틀의 생생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돼 '팔로우미8' MC들의 관심과 부러움을 동시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렛츠 고 플레이 걸'로 준비한 MC들의 리얼 셀프 카메라와 의느님의 손길 없이 예뻐지는 '성형템'을 주제로한 픽미업이 담긴 '팔로우미8'는 18일 밤 9시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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