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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X서지혜 '인생술집' 출연…"솔직 담백 취중토크"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5-18 13:1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인생술집'은 술 한잔을 매개로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최근 확장 이전하여 새롭게 돌아왔다.

프로그램 초반부터 중심을 잡아주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온 MC 신동엽, 김준현을 필두로 김희철, 유라가 합류하여 뻔한 그림이 아닌 '펀(fun)'한 그림을 그려가며 젊은 느낌을 주며 이전보다 더욱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알바생으로 최근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신현희와 김루트'의 김루트가 합류하여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로 '인생술집'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렇듯 새롭게 바뀌며 화제가 되고 있는 '인생술집' 2회에 게스트로 솔직한 모습이 매력적인 러블리 배우 신소율과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와 다르게 털털한 매력을 가진 서지혜가 출연해 엄청난 절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은 작년에 방영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 상반된 매력을 가진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촬영하면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고, 종영 후에도 자주 연락하며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소문난 절친이다.

이렇듯, 이번 방송에서는 절친인 그녀들의 넘치는 매력뿐만 아니라 그 누구보다 솔직한 취중토크와 배우로서 가지고 있는 그들의 솔직하고 진솔한 생각, 그 동안 방송에서 편히 말하지 못한 고민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는 물론,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 신소율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과 상반된 매력,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 또한 확인 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리고, 평소 보여지는 배우 신소율의 통통 튀고 발랄한 모습과 배우 서지혜의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반전 매력을 볼 수 있고, 평소 두 절친과 친분이 있는 새로운 MC 김희철, 유라와의 케미도 엿볼 수 있다.

한편, 어느 회차 보다 통통 튀고 매력 넘치는 두 배우의 이야기는 18일과 25일 목요일 11시 tvN'인생술집'에서 이어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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