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TBC '맨투맨' 박성웅이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웅은 지난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에서 느와르 영화를 방불케하는 화끈한 액션신과 따뜻한 마음 씀씀이로 속 깊은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촬영장에서 익살스러운 표정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지난 8회 방송에서 차도하(김민정 역)의 휴대폰 속 사진으로 사용된 소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성웅이 '맨투맨' 촬영 현장에서 극 중 소속사 대표 이시언(지대표 분)과 매니저(오희준 분), 스태프들(한지선, 이아진 분)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성웅은 깨알 같은 상황 설정과 익살꾸러기 면모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 것. 이처럼, 박성웅은 촬영 틈틈이 동료 배우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내며 인증샷을 남기는 등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박성웅이 촬영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9회는 내일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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