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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주상욱, 차예련 커플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주상욱, 차예련은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의 취향도 매우 비슷하다. 스포츠를 즐기며, 여행도 자주 간다고.
주상욱과 차예련의 인터뷰에서는 더욱 이 달콤함이 극에 달했다. 주상욱은 차예련의 진짜 매력은 외모가 아니라, '애교'다. 그건 다른 사람은 알 수 없는, 나만의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또 보이는 이미지는 '차도녀'지만, 실제와는 정반대다. 요리도 집안일도 수준급이다."라고 전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화려한 유혹' 첫 촬영이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키스하는 신이었다. 그로부터 1년 반 뒤 우리가 진짜 결혼을 한다. 이런 게 바로 운명 아닐까? 생각된다."라고 차예련이 덧붙였다.
이들의 리얼 러브 스토리와 메이킹 영상은 '인스타일' 5월호와 홈페이지 와 SNS 를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