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기자가 길거리에서 생방송 중에 지나가던 여성의 가슴을 만진 영상이 화제다.
지난 16일 영국 온라인 매체 더 썬은 "BBC 기자 벤 브라운이 정치평론가 노만 스미스와 최근 발효된 노동당 선언문에 대한 인터뷰 중에 여성의 가슴을 만졌다"며 "당시 지나가던 여성이 벤 브라운을 보고 다가오더니 카메라를 향해 엄지척 포즈를 취했고, 벤이 그녀의 가슴을 잡았다. 여성은 잠시 놀란 모습을 보이더니 인터뷰 중인 벤의 팔을 내리쳤다"고 전했다.
이어 벤과 노만은 계속해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현재 네티즌들은 트위터 등에서 불편함을 표출하고 있다.
이에대해 벤은 자신의 트위터에 "생방송 중에 피해가 될까 한 행동이었다. 절대 의도적인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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