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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백지영이 출산이 임박한 가운데 직접 근황을 알렸다.
이에 백지영 매니저 최동렬씨는 전화를 걸었고, 백지영은 "저희 매니저 별명이 '압구정 삼보일배'다. 세 걸음 걸을 때마다 아는 사람하고 인사를 하는데 그 중에 적이 별로 없다"며 "시작할 때부터 저와 함께 일해서 힘든 일이 많았을텐데 별 탈없이 계속 함께해줬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의리를 드러냈다.
이어 "현재 출산이 임박해서 아이 만날 준비하고 있다"며 "건강은 괜찮다"고 덧붙여 출산 준비중인 근황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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