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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자이언티가 식욕과 성욕의 비례 관계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자이언티는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를 밝혔다고. 자이언티는 "몸무게 60kg가 넘는 게 소원이에요"라며 간절한 마음으로 고민을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자이언티가 숨기고 있던 더 큰 고민은 따로 있었던 것. 자이언티는 "제가 배고픈 걸 모르고 살아서.."라며 4MC를 향해 "식욕과 성욕이 정말 비례하나요? 어떠세요?"라고 물어 4MC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멈추지 못해 큰일을 겪었던 사연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식욕=성욕'에 대한 자이언티의 궁금증 고백 현장은 오는 17일 밤 11시 10분 '음악의 완성은 얼굴! 음완얼'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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