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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채수빈이 깨어나 윤균상과 재회했다.
전투가 끝나자 마자 가령을 찾아 온 홍길동은 아직 의식이 없는 가령의 옆을 지켰다. 몇일이 지난 후, 홍길동의 눈 앞에 가령이 깨어났다. 믿지 못하는 홍길동은 "꿈이면 깨지말자. 평생 이대로 꿈 속에 살자. 너랑 나 죽은거면 이대로"라고 말했다.
하지만 서로의 얼굴을 만지며 살아있음을 느낀 두 사람은 포옹하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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