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수로가 '오지의 마법사'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추억 돋네! 오지의 마법사. 엄기준. 니엘. 비포장도로. 4시간 버스. 엄청 고생.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버스에 나란히 앉아 여행 중인 엄기준, 김수로, 니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촬영차 네팔로 떠난 이들은 모두 지친 기색이 역력하지만, 카메라 앞에서 브이(V)를 그리며 유쾌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는 오지로 떠나 좋은 친구들도 만나고 용기와 지혜, 마음도 얻는 마법 같은 여행을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 김수로, 엄기준, 니엘 외에도 윤정수, 최민용, 김태원이 출연하며,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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