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가 드디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은 30.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토요일인 13일 26.1%보다 4.3% 포인트 상승한 것은 자체 최고 시청률도 경신하며 30% 벽을 허물었다. 주말극 부동의 1위였다.
이날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에선 이별한 이유리와 류수영이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말극인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6.9%, '도둑놈 도둑놈'은 8.9%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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