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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제작발표회가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출연 배우들과 오진석 연출자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엽기적인 그녀'는 까칠한 도성 남자 견우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가 펼치는 예측불허 로맨스 드라마다. 윤효제 극본, 오진석 연출. 주원, 오연서, 이정신, 김윤혜 등이 출연한다. 29일 첫 방송된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0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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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주원이 원작 영화와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15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새 월화극 '엽기적인 그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주원은 "영화보다 런닝타임이 길기 때문에 좀더 묵직한 정치 이야기나 시원한 액션도 있다. 좀더 긴장감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라고 밝혔다.
'엽기적인 그녀'는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가 펼치는 예측불허 로맨스 드라마다. '용팔이'를 연출한 오진석PD와 윤효제 작가의 합작품으로 100% 사전제작돼 한국 중국 일본에 동시 방송된다. 주원 오연서 이정신 김윤혜 등이 출연하며 '귓속말' 후속으로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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