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무한도전' 김수현과 깜짝 전화연결이 됐다.
김수현은 즉각 하하의 전화를 받았고, '무한도전' 멤버들은 놀라워했다. 김수현은 근황을 묻자 "영화 개봉 기다리면서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또 뭘하고 있었느냐고 묻자 "아침 7시까지 볼링 치고 있었다"며 볼링에 푹 빠져지내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김수현은 멤버들이 볼링대결을 제안하자 "요즘에 특별히 뭐 하는 게 아니라서 가겠다"고 말해 '무도' 출연 기대감을 높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