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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한방' KBS 금토드라마 새 지평…밤 11시 편성 확정 [공식]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5-13 10:2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예능 드라마 '최고의한방'이 KBS '금토드라마'로 확정됐다. 매주 금-토 밤 11시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KBS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젊은 감각과 신선한 기획으로 제작되는 금토드라마존을 신설한다"면서 "최고의한방이 6월 2일 밤 11시 첫선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고의한방'은 2015년 '프로듀사'로 예능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서수민 PD와 '1박 2일'의 새로운 전성기를 만든 유호진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유호진과 라준모(차태현)가 연출을 맡아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을 선보이게 된다.

이에 따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던 '배틀트립'은 6월 3일(토) 밤 9시 15분부터 90분간 방송되며, 매주 토요일 밤 한주 간 연예뉴스를 전달하던 '연예가중계'는 6월 2일부터 금요일 밤 8시 55분으로 시간을 변경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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