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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여정이 '촛불집회'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밝혔다.
"촛불집회 처음 시작할 때쯤이었다. (시위 현장에서)나이 드신 분이 차 위로 올라가서 선동하려고 하더라. 근데 젊은이들이 끌어내리더라"며 "매니저한테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 '그 분이 선동하려고 했는데 젊은이들이 자제하자고 말렸다'고 하더라.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참 예쁘다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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