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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투표"…前2NE1 박봄, 장미대선 참여 '뿌듯'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5-09 15:0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투애니원(2NE1) 출신 박봄이 '장미대선' 투표를 인증했다.

박봄은 9일 자신의 SNS에ㅐ "난생 첨으로 투표했어요. #박봄 #2ne1"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흑백사진 속 박봄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투표장'이라 쓰여진 팻말 앞에서 주먹을 쥐고 포즈를 취했다. 1984년생으로 올해 33세인 박봄의 동안이 돋보인다.

박봄은 지난해 11월 YG와의 재계약을 하지 않았고, 투애니원은 지난 1월 '안녕'을 마지막으로 공식 해체했다. 씨엘(CL)과 산다라박은 YG와 재계약 후 각각 가수와 방송인으로 활동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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