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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박준금 물려받은 유산 어마어마. 10억 목걸이 하고 나온 적도"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5-09 08:57



배우 박준금이 엄청난 부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이상민은 풍문 기자단에게 "박준금이 실제로도 엄청난 부자라면서?"라고 물었다.

이에 기자는 "박준금이 극중에서 보여줬던 부자 엄마처럼 실제로도 부유한 상속녀라고 하더라. 박준금은 현재 스포츠센터, 다수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와 관련해 '모두 유산으로 물려받은 것이지.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것은 없다. 나도 운이 좋은 편이다'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기자는 이어 "실제로 부자 엄마 역할을 하면서 입었던 옷 중에 가장 비싼 옷이 2억 원 정도의 밍크코트였다고 하고, 액세서리는 10억 원 정도짜리의 목걸이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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