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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권현빈, 무성의한 태도 논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4-29 15:51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중인 YG케이플러스 권현빈 연습생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28일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권현빈은 제2의 어벤저스라 불리는 '쏘리 쏘리' 2조에 속했다.

이날 권재승 트레이너는 "현빈아 열심히 했어? 최선을 다했어?"라며 혼을 낸 후 팀 리더 김종현에게 "감싸주고 끌어가는 것도 좋은데, 리더라면 현명한 눈을 가지고 팀을 이끄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권현빈을 질책했다.

하지만 권현빈은 연습 도중 수시로 자리를 비웠고 급기야 잠을 자겠다고 말한 뒤 연습실을 떠나는 태도를 보여 논란이 일었다.

또 리더 김종현 역시 "쉬라고 안 했잖아. 왜 이렇게 혼이 나고도 정신을 못 차려. 내가 참았거든 진짜"라고 권현빈을 혼내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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