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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연기 멘토로 나섰다.
장혁은 대사를 어떻게 외우냐는 질문에 "어색한 것들은 한번 빼보기도 하고 조금 풀어서 첨가해 보기도 한다. 나만의 대사와 대본에 있는 대사를 같이 외워본다"며 빼곡히 메모가 되어있는 자신의 연습 대본을 공개했다.
또 아이돌 출신이 연기를 하면 안 좋게 보시는 분들이 많다는 찬미의 말에 "나도 랩을 해봤다"며 흑역사를 소환해 폭소를 자아냈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K STAR에서 방송되는 내가 배우다는 조타, 박승준, 정수빈, 송유빈, 찬미, 금조, 나은이 사각의 링 위에서 벌이는 연기대결로 우승자에게는 iHQ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캐스팅의 기회를 얻게 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